소속 연예인의 성매매를 알선한 모 연예기획사 대표가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박창제 판사는 소속 연기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성관계를 갖게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로 기소된 모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씨에게 징역1년,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가 범행의 대부분을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자신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여자연기자 A씨와 B씨에게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매매 알선하고 성관계를 갖게 한 혐의로 지난해 기소됐다./newsis/



Copyright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력 : 2010년 2월 25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