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뜨거운 성매매 전단지 어떻게 살포하나 봤더니…

 


2010-07-29 15:12 CBS사회부 김효은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 전단을 살포한 혐의로 아르바이트생 이모(28)씨 등 20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강남 유흥가 일대에서 여성의 나체사진이 들어간 성매매 업소 홍보물을 대량으로 뿌린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거리에 전단을 뿌렸으며, 일부는 차량 조수석 바닥에 구멍을 뚫은 뒤파이프를 통해 전단이 자동 살포되도록 차량을 개조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경찰은 유흥업소 홍보물을 길가 벽이나 전봇대에 붙인 혐의로 김모(23)씨 등 13명을 붙잡아 즉결심판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