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에 장기매매 강요", 악덕 사채업자 구속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00% 이상의 이자를 받으며 돈을 갚지 못한
채무자에게 성매매와 장기 매매 등 협박을 일삼은 혐의로 사채업자 K(39) 모 씨를 구속했다.

K씨는 지난해 7월 중구 성남동의 옷가게 주인 B(37) 씨에게 5백만원을 빌려주고 467%의 이자를 받는 등 지금까지 모두 34명에게 1억 5천만원을
대부해 최고 542%의 이자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 씨는 또 일부 돈을 갚지 못하는 채무자에게는 장기매매를 요구하거나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K 씨 등을 상대로 돈을 갚지 못해 실제로 장기매매나 성매매
업소에 팔려간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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