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중 청소년 성매매 유혹해도 '처벌'


내년부터 인터넷 채팅을 통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성매매 유혹만 해도 처벌받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매수를 목적으로 청소년을 인터넷 채팅으로 유인만 해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복지부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손쉽게 신고하도록 인터넷 신고프로그램을 개발해 11월쯤 시범 서비스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미성년자가 채팅 도중 컴퓨터 바탕화면 하단의 '신고' 버튼만 클릭하면 신고자의 인적사항과 채팅 내용 등이 경찰청 사이버신고센터로 바로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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