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찰관 기동대’ 창설
순경 이상 95명 구성… 집회·시위 관리, 치안현장 투입

경남지방경찰청은 3일 김해시 장유면 경남청 제1기동대에서 경찰관 기동대 창설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의경 감축으로 해체된 부대를 대신해 순경 이상 경찰관 95명으로 신설된 기동대는 집회·시위 관리 외에도 불법 성인오락실과 성매매업소 단속, 실종자 수색 등 치안현장에 투입돼 활동한다.

조만기 청장은 창설식에서 “앞으로 주임무인 집회시위 관리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 예방활동과 민생치안 업무에도 투입되는 만큼 항상 도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따뜻한 경남경찰, 강인한 체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자존심을 지키는 당당한 경남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민기자 isgu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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