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성매매 업주 등 121명 입건


2010-05-31 15:41 CBS사회부 라영철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인천시내 대형 유흥업소와 안마시술소, 위장 신.변종 성매매업소 29곳을 집중 단속해 업주와 건물주, 성매매자 등 121명을 적발했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는 대형 유흥주점에서 인근 특급 모텔 등과 연계해 성매매를 알선한 기업형 성매매업소와 ‘티켓다방’ 업주 등이 포함됐다.

경찰은 이들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인천경찰청은 앞서 올 1월부터 이달 26일까지 관내 유흥업소와 숙박업소, 마사지 업소 등 161개 업소를 적발해 427명의 성매매 사범을 입건했다.

경찰은 이미 단속된 업주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범죄수익 몰수 등을 통해 재범 방지를 위한 수시단속을 벌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