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111일 새벽, 창원의 한 모텔에서 성구매자에 의해 피살된 피해여성을 추모하고 성매매의 본질이 반인권적이고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하는 폭력임을 알리기 위하여 2012년부터 추모문화제를 지내왔습니다. 올해로 6주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성구매자에 의해 착취당하고 폭력을 당하고 목숨을 담보해야하는 성매매가 사라져야 할 것이며, 성매매의 불법적이며 반인권적인 민낯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세상에 소리쳐야 합니다.

 

111일이 그녀의 여섯 번째 기일입니다. 그녀의 일기장에 쓰여 진 그녀의 작은 소망은 나는 환하게 웃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눈물로 얼룩진 소망이 이제는 그녀를 기리는 추모명이 되었지만 하늘에서라도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그녀를 추모하는 <6주기 추모문화제>를 열고자 합니다.

 

 

 1031일 17시~19시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성구매자에 의한 피살여성 6주기 추모문화제를 주최합니다.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