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3주간 성매매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성매매알선 86건, 음란광고물 제작·공급·배포 28건을 적발, 2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불법 수익금 325만원과 음란 전단 21만6천여 장을 압수했다.

정모(45)씨는 지난달 31일 성남시 분당구 유흥가에 배포한 음란 전단을 보고 연락해 온 남성들에게 미성년자 여종업원 등을 보내 출장 성매매를 알선하다 적발됐다.

음란 광고물 기획제작업자 호모(33)씨 등 7명은 파주·일산 출판단지에서 150여만장의 음란 전단을 제작한 뒤 11차례에 걸쳐 성매매 업소에 공급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기경찰청은 앞으로 출장마사지를 빙자한 성매매 알선 행위자는 물론 음란전단제작업자도 끝까지 추적, 사법처리할 방침이다.